혈당 낮추는 뚝당차? 원재료 효능을 통해 알아보는 혈당

혈당을 떨어트려주는 뚝당차?

10일치 분량을 만드는 뚝당차를 만드는 방법이 공개가 되고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우선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둥글레(40g), 뽕잎(20g), 녹두(60g), 오미자(20g) , 우엉(생)(80g), 햄프시드(60g) [10일치 분량]

1) 6가지 재료를 물에 세척한 후 우엉은 잘게 썰어주세요(껍질 제거하지 않고)

2) 면포에 6가지 재료를 넣어주세요

3) 냄비에 물 3L를 넣고 재료가 담긴 면포를 함께 넣어주세요

4) 센불에서 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시간 동안 달여주세요

하루에 물은 약 100ml 정도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둥글레

둥글레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둥글레의 주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당 조절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둥글레 차는 혈당 상승 속도를 완화시켜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둥글레는 또한 소화를 돕고 위장 기능을 개선하여 체내 당 흡수를 천천히 진행하도록 도와줍니다.

 

뽕잎

뽕잎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1-디옥시노지리마이신(이하 DNJ)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DNJ는 탄수화물 소화를 억제해 포도당이 체내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며, 이는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더불어 뽕잎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에서 당 흡수를 완화시켜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뽕잎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합니다.

 

녹두

녹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저혈당 지수(GI) 식품으로,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측히, 녹두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항염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염증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녹두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간 기능을 강화하여 혈당 대사 과정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간 기능을 강화해 혈당 대사를 촉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는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로를 회복시켜 몸의 전반적인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우엉

우엉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식이섬유인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눌린은 장내에서 당 흡수를 늦추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개선하며, 결과적으로 혈당 상승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우엉은 간 건강을 지원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 혈액을 정화하여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햄프시드

햄프씨드는 건강한 지방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마그네슘은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체내 혈당 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햄프씨드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해 근육을 강화하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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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당차를 통해 혈당도 낮추고 건강한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