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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직원이 밝힌 빅맥 소스 8가지 재료
    카테고리 없음 2024. 12.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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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빅맥 소스 재료 8가지

    맥도날드의 빅맥 소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상징적인 소스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8가지의 재료로 만드는 빅맥 소스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특별한 소스는 빅맥 버거의 독특한 맛을 완성시키는 핵심 요소로, 많은 이들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고 시도해보기도 하는데요, 

    매년 수만 명이 구글에서 빅맥 소스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며, 이에 대한 관심은 날로 갈 수록 더 높아집니다

     

    전 맥도날드 셰프 마이크 하라츠는 틱톡 채널을 통해 빅맥 소스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는 간단한 재료와 절차만으로 빅맥 소스를 재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는데요, 어떤 재료를 갖고 만들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빅맥 소스 레시피와 8가지 재료

    마이크 하라츠가 공개한 빅맥 소스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이 전설적인 소스를 재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마요네즈 1컵
    • 스위트 피클 렐리시 1/4컵
    • 뒤셀도르프 머스터드 2 스푼
    • 화이트 와인 식초 1
    • 스푼 파프리카 1과 1/4 티스푼
    • 양파 가루 1 티스푼
    • 분말 마늘 1 티스푼
    • 화이트 페퍼 1/8 티스푼

     

    레시피 요약:

    • 위의 재료를 모두 그릇에 넣어주세요.
    • 재료가 고르게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 완성된 소스를 약 30분 동안 숙성시켜 맛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마이크 하라츠는 이 소스에는 케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케첩이 빅맥 소스의 색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색은 파프리카에서 가져온다고 하네요!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이 소스를 통해 집에서도 빅맥 버거와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외에도 이 쉐프는 맥도날드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해주었습니다.

     

    맥도날드 음식, 상하지 않을까?

    맥도날드 음식은 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자주 돌고있습니다.

    이는 유튜브나 SNS에서 음식이 분해되지 않는다는 실험 영상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데요,

    한 유튜버가 업로드한 '맥도날드 버거와 감자튀김의 분해 과정' 영상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이러한 논란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 영상에서 그는 몇 주 동안 다양한 맥도날드 음식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2주 후 감자튀김은 변하지 않았고, 쿼터파운더와 치킨, 피시 버거에는 곰팡이가 생겼지만 빅맥은 여전히 신선한 모습이었습니다.

    3주가 지난 후에도 빅맥의 양상추만 약간 곰팡이가 핀 상태로, 나머지 부분은 여전히 멀쩡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맥도날드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보존된다 혹은 방부제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갖고 있었습니다.

     

    마이크 하라츠는 이에 대해 과학적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 음식이 상하지 않는 이유는 탈수 상태와 보관 조건에 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는 모든 고기를 완전히 익히고, 조리 후 소금을 첨가하여 수분 활동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음식에서 미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자유 수분을 제거합니다.

    또한, 빵과 치즈에는 곰팡이 억제제가 포함되어 있어 단기적으로 부패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 효과에 불과한데요, 시간이 지나면 음식은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고 부패합니다.

    맥도날드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맥도날드 음식이 영원히 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마이크 하라츠는 맥도날드의 빵과 고기가 탈수되면 곰팡이 생성을 방지할 수 있지만,

    이는 맥도날드 음식만의 특징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음식도 비슷한 조건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빵은 적절히 보관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빵도 마찬가지로 보관 상태에 따라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부패를 막는 첨가제가 완전히 영구적인 방부제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맥도날드 음식은 부패하지 않는다'는 주장보다는, 특정 환경에서 부패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라고 하네요!

     

    빅맥 소스와 맥도날드 음식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마이크 하라츠는 빅맥 소스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뒤셀도르프 머스터드와 같은 특별한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뒤셀도르프 머스터드는 일반 머스터드와 달리 약간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 빅맥 소스의 독특한 풍미를 완성합니다.

    이러한 재료는 일부 지역에서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체 재료로 디종 머스터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빅맥 소스의 독특한 맛은 스위트 피클 렐리시에서 비롯됩니다.

    이는 소스에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더해줍니다.

    피클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 소스를 맛보면 그 깊은 풍미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맥도날드의 보관 및 조리 과정은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체계적이며, 이를 통해 맛과 품질을 지키는데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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